제목 : 드로아의 환상

  

    행16장에 드로아와 마게도냐는 초대교회의 역사와 안디옥교회서 파송한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유럽 복음화의 전초기지인 빌립보교회가 세워지고 활약했던 기독교의 중요한 요충지였다.  

 (1)8절의 드로아라는 조그마한 지역에서 환상을 보게된다.  

 사도 바울은 13장 초두에 선교사로 부름받고 유대민족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시간표에 따라 안받으니가(로마로가게되는 결단을 한다(행28:23-28유대인의 불신앙과 로마갈 이유가생김).

 (2)드로아는 소아시아 지방이고 마게도냐는 유럽지방이다. 

  바울은 힘을다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했으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았다. 그때(인간의 문은 폐문, 주는 개문) 주님이 환상을 통해 길을 보여주셨다 

 (3)마게도냐(숭배)는 유럽의 관문으로 배를 타고 가게 된다. 전도자는 행1:8절잡고 기도할때 주님이 응답하셔 승리한다 

2. 전도자의 발걸음은 주님이 친히 인도하신다(잠16:9).    

 (1)바울은 동족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에 전심전력하였다.  롬9:3절 동족을 위해서 죽을 지라도, 딤전1:13절에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요 고후11:27절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 고백했다.

 (2)그럼에도 성령이 전도를 못하게해도 또 힘쓰고 애를썼다 그래도 7절 에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 지라. (진일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면)응답의 시간표는 필연이므로  맡은자가 구할것은 충성이라했으니 최선을 다 해야한다. 

 (3)9절에 밤에 환상이 보여 마게도냐사람이 청하여 우리를  도우라는 모습을 보고 주의 음성으로 확신하고 10절에 마게도냐로 가기로 작정을 한다. 

3. 주님의 음성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난다 그 때 민감해야한다!  

  (1)기도할 때, 성경 볼때, 메시지 들을 때 세미한 주의 응성을 듣자  

  특별히 전도자는 눈과 귀가 주님께 오픈되어있어야 한다. 삼상3:3절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 누어서 민감해 있었다. 왕상19:12절에 엘리야는 태풍, 지진, 불이 아니고 그 후에 세미한 주의 음성이  귀에 들려졌다(귀가 멀어졌다는건 세미한 음성들으라는 신호다. 소경인 크로스비를 생각해 보라)

   (2)삼상2:12절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요 4:15절 엘리는 98세 눈이 어둡고 비둔해 의자에 앉자있다가 문곁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고 며느리는 해산하다가 두 아들이 전사하고 시부가 죽었단 비보를 듣고 가족이 몰살한다   

 (3)축복과 저주는 날 때부터 타고 난게 아니고 행한대로 받는다는 사실이다.  요셉의 축복과 다윗은 조금 다르다. 다윗의 고난은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둔것이고 주의 은혜였다. 바울이 고백한대로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아무리 사랑받은 이스라엘이라해도 자기의 믿음과 행위로 고난도 믿음의 행위의 결과로 받게 되는 것이다(심는대로 거둔다).  

 우리 모두 이 바른 믿음과 바른 행실로 주안에 살아가면서 주님이 주신 축복으로  237살리고 잘했다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