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탐(탐방) 보고 마지막회 결론
세계 선교는 용기(勇氣)로 하는 게 아니고 성경(聖經)적 이라야 한다(마28:16-20. 행1:8)
1. 아브라함의 경우 - 고향은 갈대아 우루, 나이는 75세 때 "내가 지시 할 땅(보여줄 땅)으로 가라"할때 갈 바 (목적지)를 모르고 갔다.
저의 경우 - 오래 전부터 미얀마,.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놓고 기도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도로 결정되었다. 인도는 응답의 현장이었다.
2. 민13:2이하~모세가 12명을 선별하여 40일간 정복할 땅을 정탐하라 명 할 때, 10명은 그 땅을 악평하여 못 간다 하였고 두 명은, 가자고 했다.
저의 경우 - 90일의 여행비자로 현장을 정탐하려 했으나, 형제들(현지 목사님의 명으로)이 외부출입을 금지함(이유-강성힌두교인과 강력범 때문).
10명은 성읍이 크고, 아낙자손(골리앗)과 네피림의 후손에 비해 우리는 메뚜기라고 할때, 두 명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했지만 다수결로 불신앙 함..
수2:1절 이하에 여호수아의 명을 받은 두 사람이 여리고를 정탐할 때, 예비된 사명자를 만났는데, 형제라도 불신앙자가 있음을 통감하게 되었다
3. 한국어 학습은 목적달성을 위한 접촉점의 좋은 도구(복지)로 세계 237 현장, 특히 공산권, 아랍권, 15억의 힌두권의 좋은 아이템이 될것을 확인함.
지역별로 차이가 있음, 성령의 인도로 주 믿는 신자들의 현장(플레폼)을 구축하는게 최적임을 확신케 됨. 방세(식비포함)는 32만원, Apt투룸은 45만.
한국어 스터디 현황은 성인반(4명)은 세종한국어 회화1. 끝난 상태이다. 초등부(3명)은 성인(고)반보다. 37도 혹서기에도 밤7시에 열성으로 학습 중.
4. 최병조 선교사(인도선교 10년 사역중)는 4월초에 따님 결혼식과 선교사대회로 한국에서 피서하신 후 가을에 다시 인도에 오신다고 하심.
항공으로 두시간이면 네팔지역에서 피서하며 전도캠프를 할 수도 있고, 저의 교단, 신학교에서 만난 나종래(스리랑카)선교사님과도 기도중에 있음.
5.저에게 있어 90일의 인도 정탐의 기회는 최고 최적 최상의 시험현장이었음을 고백하고, 물 때문에 배앓이로 25시 누리는 축복이었다, 인도를 중심으로 10/40창 미전도종족(선교학자들의 전망)의 센터가 되어 지금도 뜨겁게 부상하는 파키스탄 네팔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는 황금어장이 전망 됨
6. 4월7일 기도수첩을 하는 중에 절대구원과 응답의 메시지에서 마지막 대지 <절대목표>에서 1.미리보기(길). 2.미리갖기(힘). 3. 미리누림(삶). 4.미리성취(영원). nobody- 플레폼-아웃소싱. nobody- evrrybody 시작은 렘넌트 운동으로 가자. 는 말씀으로 인도정탐 보고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에 인터넷에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내가 있는 지역이 국제 공항이 있는 수도권 델리 지역인데 어찌 이렇게 빈민촌 처럼 사는 마을인가 하고 행각했던게 조금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인도의 고급 아파트 촌은 코리아 타운이라 불리운 곳인데 소위 강남 스타일에 버금가는 더 고급 촌이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하류민들이 사는 지역이다. 인도에는 중간 지대는 없다.
ex_ 지면상 한 가지만 예를 들자면 한끼 매식이 12000원인데 하류층에서는 4000원 아니 더 저렴하게 해결 할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