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 ||
2021년02월04일 | 주 간 동 향 자 료 | 제2021-005호 |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since 2005.11.10.(목) |
1. [인터콥] 기하성, 인터콥 관련 행사 및 집회 참여 금지. 어길시에는 총회헌법에 따라 조치 취할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14일 지방회 총무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인터콥(최바울) 관련 행사 및 집회 참여 금지를 통보. 기하성은 지난 5일 열린 제69차 제3회 정기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 소속 교회와 총회원 및 성도들은 앞으로 인터콥과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이나 행사 및 집회에 참여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 “이를 어길 시에는 총회헌법 제120조 1항, 권징조례법 제3조에 의거하여 총회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48483§ion=sc4§ion2=
2. [신천지] 포스트 이만희 고심하는 신천지
신천지의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에서 대중을 향해 절을 하며 사죄했던 이만희는 거듭된 재판을 통해 자신의 죄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는 일관된 태도를 보였다. 코로나19를 대환난이라 규정지으며, 자살을 해서라도 고통을 면하고 싶다던 이씨는 결국 보석 석방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았다. 거듭되는 재판과 신천지 지도부의 구속 등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수장으로 활동은 하고 있지만, 이씨의 퇴진과 사후에 대한 목소리는 예전부터 나오고 있다. 사회적으로 신천지에 대해관심이 없던 이들까지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주원인이 신천지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고령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안에서의 이만희 입지는 여전하다. 그의 한 마디면 지도부가 머리를 맞대고 그의 입맛에 맞게 전략을 짠다. 그 밑에 있는 신도들은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받은 대로 움직인다. 복귀한 이씨가 특별지시사항을 담은 편지와 공지로 더욱 신도를 옥죄일 것인지, 재판을 받는 범죄자로 자신의 죄를 숙려하며 반성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자료출처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1&no=17805
3. [신천지] 다시 움직이는 신천지 HWPL"
신천지가 유관단체인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이만희)을 이용해 활동을 재개했다. HWPL이 법인설립허가 취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다. 그 하나는 온라인 기도회이다. 10월에는 종교연합사무실 연합 기도회를 11월에는 지구촌 제3차 종교인 총 기도회를 진행했다. 두 기도회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다는 명목이다. HWPL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3차 종교인 총 기도회에는 국내외 신천지 신도 20만 명이 참여했으며, 신천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접속으로 참여, 생중계로 방영되었다”고 전했다. HWPL 해외지부 관계자들이 온라인 모임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 모임은 ‘지속가능한 중단 없는 평화를 위한 한없는 전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한국, 인도, 파키스탄 등 HWPL 해외지부 관계자 총 2472명이 참석했다. 모임을 통해 올 한 해동안 진행한 활동 내용 등을 발표했다. 신천지는 HWPL이라는 위장 단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인 부정적 인식을 돌리고, 해외 신도 포교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신천지의 모략 교리 연장에 지나지 않는다. HWPL를 이용하여 사회적 인식을 돌리려 하며, 해외 포교에 집중하고 있는 신천지의 위험성을 파악하고 분별할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인 시점이다.
자료출처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1&no=17803
4. [대전 IEM 국제학교] “IEM국제학교 마이클 조는 예장대신백석 소속 목사”
하루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27명이나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대전 중구에 소재한 기숙형 비인가 아이이엠(IEM)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엠(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 선교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명 영어학원 강사 출신인 마이클 조 선교사는 대전·천안·전주 지역 시사영어학원 이사장 겸 강사로, 이랜드와 충남 상임통역관을 역임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한국다음세대살리기운동’을 목표로 아이엠(IM)선교회와 아이이엠(IEM)국제학교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이엠(IEM)국제학교는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모두 159명이 집단 기숙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이엠(IEM)국제학교의 교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교회에서도 중고등학교 과정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2019년 순복음원당교회(담임목사 고경환) ‘다니엘 기도회’ 강사로 나섰다. 뉴스파워가 유만석 목사(수원 명성교회)에게 확인한 결과 마이클 조 선교사는 유 목사를 중심으로 예장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에서 탈퇴해서 만든 예장백석대신총회 대전노회 소속의 목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출처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48492§ion=sc4§ion2=
5 [동성애] 인권 대변한다는 국가인권위… 태아 권리·생명권 인정 안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권고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의 결정문을 보면 이 기관이 정말 인권을 존중하는 기관인지 의문이 든다. 국가인권위의 결정문은 심각한 인권침해를 전제로 하고 있다. 얼마 전 임신 34주 태아를 낙태하는 과정에서 태아가 살아서 나오자 의사가 태아를 살해한 사건은 언론에 큰 이슈가 됐다. 이제라도 인권을 소중히 여긴다는 국가인권위는 태아 살해 행위가 정당한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등 나머지 위원은 결정문 어디에서도 태아의 권리, 태아의 생명권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았다. 태아의 인권을 포기한 인권위원회가 과연 국가적으로 인권을 대변할 수 있는 기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배 속의 태아는 사람인가 아닌가.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근본 문제에 대해 답해야 한다.
자료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5389&code=23111111&sid1=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