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주님의 이름으로 졸업을 축하한다.
그런데 졸업은 끝이 아니라 비젼을 향한 한걸음의 시작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어려움 속에서도 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진력을 다해 여러가지로 챙겨주시는 엄마의 무한사랑으로 성장하는 너의 모습이 참 대견스럽구나. 그져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이제 새로운 출발의 시점에서 주님의 인도를 받아 복음으로 무장하고 한 시대를 살리는 현대판 요셉이 되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지원이가 되기를 기도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