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복음으로사는 인생이어라!

오직 복음으로사는 인생이어라!

복음제일교회 1 458 2022.11.04 15:38

오직 예수로 사는 신기한 인생~~!!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전지전능, 무소부재, 무소부지, 영원자존하신 분이시며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과의 영적교제를 통해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므로 생육하고 번성하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피조세계(에덴)를 정복하고 다스리고 지키도록 동역자로 위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천상에서 일어난 룻시엘 천사장이 교만하여 자기의 자리를 이탈하고 하나님을 반역으로 일로 인하여 천상에서 천사장 간의 전쟁이 일어났고 사탄은 그의 졸개들과 함께 공중으로 내어쫓기는 일이 일어남으로 인해 아담과 아담안에서 태어날 모든 사람들이 영생복락의 에덴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자 행위언약을 주시며 에덴을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12:7-11)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 (창 2:15-17)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굳게 붙잡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놓치고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약속대로 죽음(영적죽음(하나님과의 단절)=육신의 죽음=사망의 몸으로 부활하여 심판받고 영원한 지옥불못행)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내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선과 악의 심판자가 되고자하여 하나님을 반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모든 자범죄와 그로인한 저주, 재앙, 지옥형벌의 근본원인인 원죄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사람의 대표인 아담안에서 태어난 모든 인간은 대표성의 원리적용 및 원죄를 대물림받아 모태중에서부터 죄중에 잉태되고 죄인으로 태어나며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멸망의 늪에 빠진 상태로 출생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은 세상기준이나 도덕기준에 비추어보니 이해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는 뚜렷한 죄인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나중심입니다. 


내가 선과 악의 판단의 심판자요 주체라는 것입니다. 선과 악의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신데 감히 피조물이 창조주의 자리에 앉고자하여 늘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모습을 취합니다. 이것이 바로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나타난 공통된 죄성입니다.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없이는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 스스로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죄가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큰 죄악인 것입니다. 또한 이 조차도 스스로 주인 노릇 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는 사탄이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기에 결국 사탄에게 속아 스스로 주인으로 착각하여 서로 분쟁하며 살다가 모두 멸망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나를 죄 중에 잉태하였나이다”(시편51편 5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장 23-24절)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장 10-12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  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요한복음 8장 44절)


“그(예수)는 허물(자범죄)과 죄(원죄)로 죽었던(영적사망)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사탄이 다스리는 세상가치관=자아실현, 황금만능, 사상과 이념, 미신과 종교 등)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사탄)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에베소서 2장 1-2절)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나중심, 돈중심, 내 이름과 명예와 야망중심, 나, 나의 것, 우리의 것 중심, 욕심, 이기심, 자존심, 독립된 자아, 내 선악기준, 자아실현욕구 등 그로 인한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원망, 불평, 판단, 정죄, 교만, 낙심, 근심, 걱정)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하나님의 진노=저주, 재앙, 불안, 두려움, 죄책감 등의 형벌)이었더니”(에베소서 2장 3절)


원죄를 범한 아담안에서 태어난 모든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그 영이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습니다. 물론 세상 도덕기준으로 볼 때 착해 보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기준으로 보면 그래도 여전히 영적으로 마귀의 자녀이고 결국 자기 의와 자기 애에 잡혀있고 창조주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지 않는 죄보다 큰 죄가 없기에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원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마치 해적선에 탄 사람은 모두 다 해적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해적선에서 꼭 남을 죽이고 빼앗는 짓을 행하지 않고 착하고 성실하게 청소하고 밥하는 일만 했어도 똑같이 감옥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해적선장에게 성실히 순종하므로 해적질에 크게 기여했으니 더 나쁜 놈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인간은 이러한 상태이기에 종교개혁자 칼벵은 이런 인간의 상태를 하나님의 기준에 비추어 전적부패, 전적타락, 전적무능 즉 스스로 의를 행하여서 구원받기에는 구제불능, 절대불가능한 존재로 정의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가장 비슷한 삶을 살았던 사도바울도 스스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죄에게 질질 끌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이러한 절규를 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로마서 7장 22-24절)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기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한 모든 것을 다 해놓으시고 그냥 믿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믿음 조차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서 2장 8-9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로 인해 멸망의 늪에 빠져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음을 아시고 아담과 하와의 범죄 직후에 직접 찾아오셔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막바로 제시해 주십니다. 그것을 그 구원의 길을 언약이라고 하고 인류 최대의 기쁜소식인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간이 범한 원죄의 대가인 사망이라는 형벌을 하나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당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원죄를 범할 때 인간 안에 들어왔던 악마의 형상인 죄로 인해 모든 인간은 하나님 보실 때 손쓸 수 없이 완전 타락하고 부패한 존재가 되버렸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옛사람을 제거하시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십자가 피흘려 죽으실 때 우리의 옛사람을 처리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죄문제가 처리되었기에 죄를 통해 인간을 협박하고 저주했던 사망의 권세 잡은 자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인간을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하시기위해 부활한 예수생명을 믿고 영접한 자 안에 넣어주실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입니다. 여기에 대한 성경구절이 다음과 같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로마서 6장 3절-7절)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어져 영접할 때 우릴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문제 해결, 사탄문제 해결, 지옥문제 해결, 하나님 떠남 문제 해결 등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신비스런 영적 연합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하나님만이 가능하신 신비인 것입니다. 이 일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침례(세례)식입니다. 이로 인해 성도는 예수 죽음 내(옛사람) 죽음, 예수 부활 내(새사람) 부활이 성취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 구원받은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은 가지와 같습니다. 

구원받은 나이지만 여전히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온갖 열매를 맺히기 위해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포도나무 가지입니다. 가지가 바르르 떤다고 열매가 맺혀집니까? 구원도 은혜이지만 신앙생활도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았지만 의를 이루기에 열매를 맺히기에 있어서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주님께 붙어있도록 노력해야 하나요? 천만에요. 하나님은 이미 나를 포도나무(예수님)에 붙어있는 가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셨고 이미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가 사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실제적인 삶에서는 도대체 이 사실이 적용이 안됩니다. 나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죽어졌음을 믿고 부활하신 예수생명으로 살아가야 맞는데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실제 삶속에서는 전혀 실재가 되지 않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불신자와 달리 이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생명다해 살려고 하는데 그 방법이 여전히 내가 주인되어 내 수단, 방법, 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합니다. 


그렇게 출발했던 베드로, 모세, 다윗 모두다 실제적인 자아파쇄의 과정을 겪게 됩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당시 최강대국 왕자였던 모세를 살인자, 도망자로 추락시키고 광야 40년동안 훈련을 시키십니다. 자기 힘으로 사명을 감당하려는 자아를 파쇄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모세처럼 혈기하나 다스릴 수 없는 존재임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결코 죄와 사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개과천선한 이후에 이제 죄인중의 괴수였던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길 없어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 힘으로 통제가 안되는 자기안에 죄를 발견하게 됩니다. 원치않게 계속 죄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자신을 발견하고 탄식하게 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로마서 7장 25절)


베드로는 자기만은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호언장담 하지만 실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게 됩니다. 그것도 한낮 계집종의 질문에도 적극적이고도 강도 높게 예수님을 저주하며 심지어 맹세까지 하면서 자신은 그 예수라는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저와 귀하님의 옛사람의 모습이고 현재 영적상태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우리 각사람에게 반드시 행하시는 수술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기준에 비추어 얼마나 악하고 부패한지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사는 데에 있어 전적으로 무능하고 절대 불가능한 존재를 드러내시는 체험을 하게 하실 겁니다. 베드로처럼 극도의 수치를 당하고 개망신을 당하고 하나님앞에 도대체 면목이 없는 부패하고 타락한 자신을 발견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아하 내 힘으로는 전혀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 없구나 열심, 특심, 고행, 금욕을 다한다해도  작은 죄 하나 이길 수 없고 죄를 짓도록 충동하는 마귀의 일을 이길 수 없구나. 내 의와 공로와 노력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구나 아하 나는 죄인맞구나 그것도 저 저주의 형틀인 십자가에 쳐박혀 죽어 마땅한 억만죄인 맞구나” 라는 사실을 체험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바로 그런 가난한 심령, 상한 심령이 될 때 드디어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 그 사람에게 진정 복음이 되고 사실화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각 사람을 한명 한명을 주인공처럼 여기시고 이렇게 각자가 미련 갖고 사는 옛사람(자아)의 무가치함이 드러나고 그들의 의와 노력이 다 헛수고 임을 발견하게 만들어 가십니다. 왜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의를 통해 이미 주신 예수생명을 깨닫게 하고 그 새생명으로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나는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하고 무능하고 구제불능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에 있어 절대불가능한 존재임을 사실적으로 깨달으면 그 이후에는 어떤 결과가 나오겠지요. 인간의 대표로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통해 우리 인간의, 세상의, 신앙의 모든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으로 살겠지요. 


그것을 오직 예수라고 합니다. 나에게 완전 실망하고 절망해야 오직 예수로 살지 인간은 실제로 체험하지 않으면 여전히 하나님을 위한 자신의 가치와 의와 노력을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전히 선악과를 따먹으며 신앙생활 하는 원죄이고 대죄인데 말입니다. 오직 예수로 살지 않는 모든 삶은 하나님의 원수이고 죄악인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하시는 일은 바로 실제적인 자아파쇄 과정입니다. 요셉과 모세와 다윗을 포함하여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 모두 이 과정을 거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메시아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우릴 동역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제자로 만드시기 위해 모든 문제, 사건, 일, 사람, 고난, 위기, 질병, 실패 등을 스텝으로 사용하여 나를 오직 예수로 만들어가시고 계십니다. 


그 과정이 바로 자아파쇄 과정인 것입니다. 내 힘으로 살다가 개망신도 당하고 굴욕도 당하고 좌절, 배신, 무너짐, 수치도 당하고 완전 묵사발의 체험도 허락하십니다. 그 이유는 조금도 자기 자신을 믿고 의지하지 않도록 자기의 능력과 의와 공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다 헛수고임을 깨닫게 하여 자기에게 절망하고 하나님 앞에 항복하여 자기 인생의 주인자리를 내어드리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비로서 복음이 복음되고 생명이 생명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고 성령이 우리의 지정의를 온전히 지배할 때 우리도 비로서 심령천국을 이 땅에서부터 누리고 전파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되어 모든 일에 선과 악을 판단하며 내 힘과 의지로 살아가는 삶이 바로 날마다 선악과를 따먹고 살아가는 그 원죄인 것입니다. 이 죄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큰 죄인 것입니다. 그 결과가 작은 지옥과도 같이 아비규환의 세상 모습입니다. 다들 자신들이 옳다고 떠들어댑니다. 사탄이 뒤에서 낄낄되고 웃을 것입니다. 다들 자기가 착각시켜 배후에서 조종하고 멸망으로 이끌고있는 건데 다 속고 사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비웃을까 말입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았습니까? 혹시 그게 믿는이로서 당연한 것입니까? 그 상대방을 사탄이 속여서 내게 험한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그 사탄을 안믿으니 고스란히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하고 내 마음에 사탄이 동시에 공격한 분노의 독이 임하는 것은 아닌지요? 


지금 우리가 사람으로인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실은 내가 마귀의 일을 안 믿는 것이고 죄문제가 이미 처리되었음을 안 믿기에 마음에 지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 복음에 대한 불신앙에서 오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아버지에게 학대당해 격리되어 그룹홈에서 지내는 아이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너의 아버지가 사탄을 몰라 사탄에게 속아서 너에게 그런 일을 한 것이다. 범인은 사탄이고 아버지도 속아서 그런 거야 불쌍하지 않니? 했더니 이 아이에게 성령이 역사하셨는지 공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를 용서하고 다시 화해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실 놀랐습니다 실은 저도 사실화가 안되어 지식수준인데 이 아이는 그대로 받아 들인 것입니다.


지금 마귀의 일을 몰라서 모든 사람이 사람들과 원수맺고 상처와 스트레스 주고받으며 다들 저주받고 멸망당해 가는 거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우리안에서는 묻지마 사랑이 이미 들어와 있음을 모르시나요? 우리안에 온 세상에 증명하신 십자가 사랑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든지 거저 들어온 이 용서와 사랑을 마구 개발하여 사용하고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훈련할수록 계속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이 모든 문제들에 대한 간단한 답이 아닌가요? 주여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성경을 자세히 보셔요. 애굽왕, 블레셋의 침공, 이세벨의 협박, 보디발의 아내, 그 무엇을 탓하고 원망한다 해도 답은 없습니다. 답은 나 자신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오직 예수 되면 그 예수가 나의 주인된 상태가 되면 내가 성령충만하면 그 어떤 문제도 문제 되어지지 않겠지요. 내가 예수님과 하나가 되면 그 무엇이 문제되어질까요? 초대교회 그 예수님의 제자들이 비로서 부활하신 주님과 성령세례를 받은이후 모두다 예수님과 같은 붕어빵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이후의 삶은 예수님과 흡사했습니다. 24시 오직 예수로 살았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최고의 가치를 위해 예수님처럼 살다가 예수님처럼 거의 다 기쁨과 감사로 순교했습니다. 예수로 살고 믿음으로 살면 당연히 예수님이 흘러나오는 거잖아요. 

할렐루야~~


놀라지 마세요. 지금 우리 안에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와 축복을 가지신 예수 생명이 있음을 믿으시나요? 부활하셔서 지금 나와 대화하실 수 있는 존재로 내 안에 함께 사시는 예수님을 믿으시나요? 복음은 내 안에 예수생명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복음은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 해결해 놓으신 그 예수생명이 바로 내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문제가 문제 되어지지 않는 생명입니다. 


주안에서 믿음으로 오직 나로 살아가는 자아가 날마다 완전히 파쇄되고 대신 하나님이 주신 새생명 즉 24시 오직 예수로 살면서 이땅에서 온갖 악행을 행하는 사탄이 우리 발아래 상하게 되고 스트레스 받고, 우리에게 임하는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아니고 다 답으로, 갱신의 기회로, 전도의 도구로, 또한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체험하는 무한한 기쁜소식으로 재확인하여 간증의 도구가 되는 기가막힌 천국인생 누리시는 저와 귀하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예수로 사네.. 은혜로 사네.. 믿음으로 사네.. 야호 할레루야~~

                                                                            전홍익 목사

Comments

복음제일교회 2022.11.04 16:39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고 3년동안 동거동락 합숙하며 훈련으로 다져진 열 두 사도들은 주님과 사람들 가운데도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은 자들이다(잠3:4). 사도 바울이 자신을 사도(使徒) 중에서 사도라고 예우했던 고전11:5절에서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것이 조금도 없는 줄 생각하노라"며 자랑한것은 자만이나 교만한 말이 결코 아닌 사실(fact)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 그가 행25:24-25 베스도 총독이사실조사를 통해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가 없으므로 무죄석방하려 하였으나 가이사에게 상소하고 로마로 가겠다는 말은 일부러 사형을 받으러 자원하고 대법원에서 심판 받겠다는 선언은 세상에서도 예수 믿는 사람들도 참 이해하기 힘든 고백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 미션은 예루살렘(지역복음화)이 아니고, 행28:18-28절의 인도로 온 유대(국가)도 아니고, 사마리아(동족)도 아닌 땅 끝(세계 만방)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일 것이다.역사상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훌륭한 연설인 게티즈버그 연설을 한 링컨의 연설("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통치는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도 바울의 신앙고백이 넘어선 고백으로 믿어졌다. 영적으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사역을 지금 천상에서 성령으로 제자들을 통해 구령사역하고 계심으로 믿어졌다. 행20:24절의 미션이며, 아버지의뜻이라면 기꺼이 십자가를 지겠다는 주님의 고백을 자기의 고백으로 여긴것이라고 믿어졌다. 행19:21절, 로마도 보아야하리라, 23:11절 예루살렘에서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하리라, 27:24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하겠고, 하신 주의 명령을 절대 말씀 청종, 순종, 절대순복, 절대복종을 하겠다고 감사고백했던 주님 다음으로 훌륭한 고백으로 믿어진다.

고전11: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 본받는 자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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